안녕하십니까?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입니다.

건강한 겨울 보내고 계신지요? 영하로 뚝 떨어진 겨울 날씨가 온 몸을 움츠리게 만듭니다.

2011년 마지막 날입니다. 1년 사이에 우리 아이들 몰라보게 많이 자랐지요?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들이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영아들은 나이가 한 살 더 늘어나고 몸과 마음이 자라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숟가락 사용하기, 기저귀 떼기, 장난감 정리하기 등 어른들에게 한없이 평범한 일들도 영아들에게는 생애 처음으로 겪는 큰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 영아들이 새로운 일들을 하나씩 해나갈 때마다 칭찬해주시고 기억해주세요.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부모님의 역할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영아기에는 보살핌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는 것이 교육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기본생활습관, 인성교육 나아가 학습적인 부분까지 점점 넓어집니다.

신년을 앞두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육아 교육 목표도 세워보셨는지요? 연령특징과 기질을 생각하여 우리 아이만을 위한 육아 목표를 세워보세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해보고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길러줄 것인지 적어보세요. 일괄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엄마 아빠의 육아태도도 함께 의논해 보세요.

더욱 바르고 소중한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서 부모님도 함께 변화해주시고 노력해주세요.

다가오는 2012년 흑룡의 해 임진년에도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또 한번 변화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보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겨울놀이 >>

주먹밥 눈사람 만들기
준비물 : 흰쌀밥, 소금, 참기름, 통깨, 비닐장갑, 김, 당근, 계란 등
1. 흰쌀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 등 양념을 넣고 골고루 비빈다.
2. 비닐장갑을 끼고 밥을 동그랗게 뭉쳐 눈사람 모양을 만든다.
3. 김, 당근, 계란지단 등 다양한 재료로 눈사람을 꾸며준다.

밀가루 눈 그림 그리기
준비물 : 검정색 도화지, 풀, 밀가루
1. 커다란 쟁반 위에 검정색 도화지를 놓고 풀로 그림을 그린다.
2. 검정색 도화지 위에 밀가루를 눈이 내리듯이 뿌린다.
3. 뿌린 밀가루를 털어내면 멋진 그림이 나타난다.

신문지 눈싸움 하기
준비물 : 신문지, 이면지, 알루미늄 호일 등
1. 신문지, 이면지, 알루미늄 호일 등을 자유롭게 구기고 찢어본다.
2. 신문지, 이면지, 알루미늄 호일을 동그랗게 뭉쳐 눈덩이를 만든다.
3. 아빠 엄마와 즐겁게 눈싸움을 해본다.

★ 12월 22일 돌봄시터 월례회의 진행
12월 22일(목)에 2011년 돌봄시터의 마지막 월례 평가회의 및 보수교육이 있었습니다. 월례회의에 협조해주신 이용가정과 돌봄시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서울형 사회적기업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 2012년 1월 운영일정 및 공지사항
1. 2012년 1월 4주 토요일에 시터 선생님들의 2011년 연평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용자 부모님께서는 근무상황부와 보육일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홈페이지 주소 : www.sicare.or.kr
3. 이용가정의 휴가는 적어도 1주일 전에 알려주셔야만 처리됩니다. 참고 해 주십시요.

★ 저희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를 이용하시는 이용가정에 행복과 기쁨, 건강이 깃드시실 기원하며, 저희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이용요금 내역서를 첨부파일로 송부하오니, 2012년 1월 5일(목)까지 납부해주시길 바랍니다.
납부시 이용자 부모님(신청하신 고객님 이름) 이름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이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사무실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사항 연락처 :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 (070-7733-1415)
                             서울강남시니어클럽 (02-547-8866)


본 센터는 엄마들의 경제 및 사회참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겠습니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 『착한 꿈이 자라는 사회적기업』
시니어 아이케어(i-care) 센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