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코로나19 아동복지 현장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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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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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시기 아동 지원 활동에 대한 우리의 성찰과 개선점 논의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12일 국제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아동지원 활동과 대응을 위한 '아동복지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다함께돌봄센터, 양육시설, 가정위탁지원센터, 입양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자립전담기관 등의
현장 종사자가 참석하여 아동복지시설과 기관에서 실시한 보호, 대응사례 공유, 현장 종사자들이 겪은 어려움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또한, 감염병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아동복지시설의 감염병 대응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성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아동복지 전문가, 학계, 현장 종사자와 함께 심층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아동복지 현장에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배포하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왔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아동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아동보호, 아동자립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534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