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저지르기 쉬운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이와 부모 사이 별 생각 없이 지내다보면 부모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럼 부모님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엄마 아빠가 다 해 줄게

옷 벗고 걸기 장난감 정리하기 등 아이가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도
엄마가 다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를 응석받이로 안내하는 지름길과 같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원한다면 

아이가 할 일에 아무리 참견하고 싶어도 조금 참아보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2.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지 

작은 실수에도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건강하지 못한 메시지들을 계속 전달하면 

심리상태가 불안정해 지고 자신은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잃어버린 아이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해야합니다  

3. 넌 이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니 

다른아이들과 비교를 하며 내 아이가 잘한다는 생각보다는 훨씬 더 잘하는 애들도 있는데 왜 이것밖에 못하나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부모가 많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늘 비교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남에게 뒤처지지는 것을 참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런 욕심에 아이가 희생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세요 

4. 아직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지 

시간이 좀 지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아이에게 분명 이상이 있는데도 무신경하게 넘기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정작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와 같이 지나치게 될 경우 아이는 우울증 지체장애를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수차례 반복되거나 지속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과분한 관심과 응석받지도 또는 너무 무관심도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조금 더 세심하게 생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출처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