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학년별 공부 두뇌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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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3-12-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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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공부 두뇌 높이는 방법
▲초등 1학년- 집중력을 향상시켜야 할 시기다. 공부하기에 앞서 시각주의력과 청각주의력을 높이는 놀이를 한다든지, TV와 컴퓨터 게임을 멀리 하는 것이 좋다.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학생이라면 ADHD(주의력결핍증)를 의심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검진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읽기·말하기·쓰기·어휘력을 높이는 공부에 집중하면 좋다.
▲초등 2~3학년- 좌뇌와 우뇌 발달 검사를 통해 자신에 맞는 학습법을 만들어야 할 시기다. 좌뇌 우세형인지 우뇌 우세형인지를 파악하되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둘 다 활성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는 영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초등 1학년 때 쌓은 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국어 공부에 도전해본다. 듣기부터 시작해 영어책을 읽고 쓰는 연습을 해보자.
▲초등 4~5학년- 교과과정이 좀 더 어려워지면서 학습에 무력감을 느끼거나 짜증을 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시기다. 암기 위주의 공부는 뇌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즐기지 못할 위험이 크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새로운 자극을 받을 때 활발해진다. 따라서 오감활용과 규칙, 예측 등을 의식하지 않은 공부습관을 만들어보자. 이 시기에는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부터 실생활과 연관된 수학문제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좌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초등 6학년- 추상적 사고를 높일 수 있는 시기다. 초등 6학년 이전에는 뇌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학습으로 연결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은 떨어졌다. 이 시기부터 어려운 내용을 익히거나 다음 학년 교과과정을 선행하는 것이 좋다. 그동안 배운 것을 응용·분석하는 창의력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한국자기주도학습지도사협회 - 학습동기유발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