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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식품으로 인한 어린이 질식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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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1-11-14 14:58
  • 조회 : 4,8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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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으로 인한 어린이 질식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음식물 섭취로 인한 어린이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급정차할 가능성이 있는 차안이나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는 음식물을 먹이지 말고 음식물을 입에 넣은 채 대화를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탕, 견과류 등에 의한 어린이 질식사고 예방과 질식사고 시 응급처치법’ 홍보자료를 5월 30일 배포 하였다고 밝혔다..

□ 식약청이 배포 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보면
 - 영유아 등은 음식물에 의한 질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견과류, 둥근사탕, 포도, 방울토마토 등을 섭취시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 음식물은 먹기 쉬운 크기로 잘라, 잘 잘라서 먹는다.

 - 땅콩 등 견과류는 잘못하면 기관지에 들어가기 쉬우므로 3세까지는 먹이지 않는다. 급정차할 가능성이 있는 차안이나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는 먹이지 않는다.

 - 눕거나 걷거나 놀면서 먹지 않도록 한다.

 - 음식물을 입에 넣은 채로 대화를 하거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게 하지 않는다.

 - 작은 음식물을 던져서 입으로 받아먹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섭취 하지 않도록 한다.

 - 식사 중에는 영유아를 깜짝 놀라게 하지 않는다.

 - 영유아에게 먹는 것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 조금 큰 어린이가 영유아에게 위험하게 음식물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 연하장애가 있는 장애아는 음식물에 의한 질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충분히 주의 한다.
 ※ 연하(嚥下):  음식물을 입에서 식도를 거쳐 위에 보내는 기능

□ 이번에 배포한 홍보자료는 한국소비자원의 “어린이 삼킴사고 안전실태조사 보고서”(2008.4)와 일본의 후생 노동성이 조사한 “식품에 의한 질식현상”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 영유아의 경우 어금니가 발달되지 못해 앞니로 음식물을 부수는 경향이 있어 땅콩, 콩, 컵모양 젤리, 초코릿 등 크기가 작은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사고 유발되는 경우가 질식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질식사고중 연령별로는 1세~만3세까지가 전체의 54.7%(127건), 만4세~6세가 19.3%로 나타나 6세 이하의 안전사고 발생이 전체 어린이 질식사고의 84.8%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중 식품으로 인한 질식사고는 ‘07년의 경우 37건으로 견과류 13건, 사탕류 7건, 뼈나 가시 6건, 과자류 4건 기타 7건으로 분석되었다.

□ 식약청은 영유아 들은 질식사고 발생시 3~6분 정도 기도가 폐색되면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응급조치법을 숙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 자세한 사항은 식약청 홈페이지 참고

[출처 : 식약청 영유아 정보6
- [보도자료] 식품으로 인한 어린이 질식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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